5월 9일 KBO 키움 vs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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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키움 : 하영민(4승 4패 5.57)이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3일 KT 원정에서 4.1이닝 8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하영민은 호투-호투-부진의 패턴을 벗어나지 못했다. 원래 또 한 번 부진하면 다음 경기까지는 이어지는 타입인지라 이번 경기도 반등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한화 : 엄상백(1승 3패 5.06)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2일 KIA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엄상백은 투구의 내용이 좋지 않을때에 비해서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4월 12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3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하긴 했지만 이번에는 이야기가 조금 다를 것이다.
선발 : 한화의 우위
불펜진
키움 : 로젠버그는 5.1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이후 불펜 역시 3.2이닝 5실점. 그러나 대역전 이후 주승우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천금같은 승리를 가져갔다. 역시 좋은 마무리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한화 : 문동주는 위기 상황들을 극복해내며 6이닝 2실점으로 버텼다. 이후 2이닝은 어떻게든 마무리. 그러나 김승일은 올라오자마자 홈런 포함 4실점하면서 김서현 소환 주문을 외웠다. 1군에서 보기 힘들 것이다.
불펜 : 한화의 우위
타격
키움 : 황동하 상대로 1점. 그러나 KIA의 불펜 상대로 8회말 8점 포함 10점을 뽑아내면서 기적의 역전승을 만들어 냈다. 홈에서 한번 터지면 무섭게 터지는 타선은 역시 좌타자들의 위력이 훌륭한 편. 최주환이 팀의 타선을 확실히 이끌고 있다.
한화 : 삼성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0점을 올렸다. 정말 오래간만에 두자릿수 득점일듯. 심우준이 터져주면 타선 전체가 공명하는 느낌이 있다. 문현빈의 3번 기용은 현재로선 대성공이다.
타격 : 한화의 우위
승패 분석
키움은 수요일 경기에서 역대급 역전극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이 흐름이 다시 이어질지는 미지수. 일단 엄상백은 이전에 만난 엄상백이 아니고 하영민의 투구는 현재로선 기대가 어렵다. 게다가 한화의 타선은 상승세고 무엇보다 한화의 불펜은 KIA랑 차원이 다르다. 선발에서 앞선 한화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7:3 한화 승리
승1패 : 한화 승리
핸디 : 한화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5이닝 승패 : 한화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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