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MLB 애틀브레 vs 샌디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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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ATL : 그랜트 홈즈(2승 3패 4.01)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보스턴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이 승리를 날려버렸던 홈즈는 5월 방어율이 3.42로 좋은 모습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낮 경기에 매우 강한 투수라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임에 틀림없다.
SD : 마이클 킹(4승 2패 2.59)이 시즌 5승에 도전한다. 19일 시애틀과 홈 경기에서 5.1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킹은 강점이었던 홈 경기에서의 부진이 꽤 치명적이다.원래 원정 투구가 아쉬운 타입임을 고려한다면 직전 경기의 부진이 이어질 가능성을 무시할수 없는 편이다.
선발 : 애틀랜타의 미세 우위
불펜진
ATL : 세일은 7이닝 1실점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해주었다. 그러나 타선이 도와주지 못했고 마무리 이글레시아스는 등판과 동시에 결승 홈런을 얻어맞았다. 금년의 이글레시아스는 마무리로 쓰면 안되는 투수다.
SD : 피베타는 6이닝 4안타 1실점으로 원정에서 부진한 문제를 어느 정도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이후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티면서 1점차 승리를 마무리. 9회말 수아레즈가 2안타를 허용하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허용 범위다.
불펜 : 샌디에고의 미세 우위
타격
ATL : 피베타 상대로 터진 아쿠냐의 초구 리드 오프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 되었다. 아쿠냐가 돌아와서 나아질줄 알았더니만 현실은 반대. 중심 타선의 부진은 심각하다.
SD : 세일과 이글레시아스 상대로 시츠와 마차도의 솔로 홈런 2발로 2점. 원정에서 타격이 부진한건 승리하긴 했어도 변하지 않는다. 9회초 결정적인 홈런을 작렬한 마차도는 그야말로 히어로.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전날 경기는 접전 끝에 샌디에고의 신승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번 경기 역시 1차전처럼 투수전의 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편. 홈즈는 낮 경기에 강한 편이고 전날 피베타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킹 역시 반등의 가능성이 높다. 결국 후반이 관건인데 최근의 애틀랜타는 후반 약점이 심각한 팀이다. 불펜에서 앞선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샌디에고 승리
승1패 : 1
핸디 : 애틀랜타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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