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MLB 피츠파이 vs 필라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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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PIT : 폴 스킨스(4승 6패 2.05)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4일 휴스턴과 홈 경기에서 8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스킨스는 사상 두번째로 8이닝 이상 3안타 이하 1실점 이하 8삼진 이상을 하고도 패배를 당한 투수로 기록되었다. 즉, 위력은 문제가 없지만 유독 스킨스 등판시 타선과 불펜이 부진하다는게 문제다.
PHI : 크리스토퍼 산체스(5승 1패 3.15)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4일 토론토 원정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산체스는 원정에서 호투를 해냈다는 점이 무엇보다 반가운 부분이다. 한번 분위기를 탄 산체스라면 이번 경기도 호투를 기대할 여지는 차고 넘치는 편.
선발 : 피츠버그의 우위
불펜진
PIT : 앤드류 히니는 6이닝 1실점. 팔터보다 한 수위의 투수임을 스스로 증명해 냈다. 이후 불펜이 3이닝을 삭제하면서 짜릿한 연승에 성공. 문제는 불펜을 다 소모해버려서 이번 경기에서 스킨스의 부담이 커졌다는 점이다.
PHI : 레인저 수아레즈는 7이닝 2실점으로 원정의 호조를 이어갔다. 이후 등판한 타이완 워커도 1이닝 무실점 투구. 그러나 타자들이 받쳐주지 못하면서 1점차 석패를 당하고 말았다. 불펜의 엇박자는 말도 안나오는 수준.
불펜 : 막상막하
타격
PIT : 레인저 수아레즈 상대로 헨리 데이비스의 솔로 홈런 포함 2점. 타선은 다시금 좋지 않을때의 피츠버그로 돌아가버렸다. 득점권의 4타수 1안타의 성적은 역시나의 성적. 승리하긴 했는데 웃을수는 없는 상황이다.
PHI : 히니의 투구에 막히면서 카일 슈와버의 1회초 홈런이 처음이자 마지막 득점이 되어버렸다. 1차전 5회 이후 득점이라곤 단 1점뿐. 원정에서 타격 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절대로 좋은 상황이 아니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2경기 연속 1점차 승부. 두 팀의 대결은 그야말로 막상막하라는 표현이 잘 어울린다. 특히 타선이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 포인트. 스킨스와 산체스의 투구는 이번 경기를 막상막하로 만들수 있는 포인트. 그러나 산체스는 언제든 원정에서 흔들릴수 있는 투수고 스킨스는 홈에서 쾌투가 가능한 투수임을 잊어선 안된다. 선발에서 앞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3:2 피츠버그 승리
승1패 : 1
핸디 : 필라델피아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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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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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그냥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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