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MLB 콜로로키 vs 샌프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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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COL : 안토니오 센자텔라(1승 10패 6.68)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7일 메츠와 홈 경기에서 4이닝 3안타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센자텔라는 제구 문제로 조기 강판을 당한바 있다. 그러나 여전히 홈에선 실점과 이닝이 비슷한 투수라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
SF : 헤이든 버드송(3승 1패 2.55)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7일 애틀랜타와 홈 경기에서 4.1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버드송은 무려 5개의 볼넷 때문에 조기에 강판이 된 바 있다. 투구의 기복이 여전히 심한 편인데 작년 쿠어스 필드 원정에서 6이닝 2안타 2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이 이채롭다.
선발 : 샌프란시스코의 미세 우위
불펜진
COL : 카일 프리랜드는 6이닝 3실점으로 오래간만에 홈에서 호투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8회와 9회 킨리와 아그노스가 7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역전패가 완성. 이틀 연속 무너진 아그노스는 마무리에서 강판시키는게 나을것 같다.
SF : 로비 레이는 4이닝 4실점으로 시즌 최악의 투구가 나왔다. 3회말 1이닝에 무너진게 커싿. 그러나 이후 불펜이 5이닝을 3실점으로 버텼고 그 사이에 타선이 역전에 성공. 그러나 이틀 연속 나온 카밀로 도발은 역시 연투는 하면 안되는 투수임을 증명중이다.
불펜 : 샌프란시스코의 우위
타격
COL :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레이와 벡 상대로 헌터 굿맨의 솔로 홈런 포함 7점. 1차전에 비해 타선은 조금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1타수 3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나쁘지 않고 장타도 나온 편. 그러나 역전패의 후유증 극복이 쉽지 않을 것이다.
SF : 프리랜드 상대로 3점. 그러나 막판 2이닝동안 7점을 몰아치면서 이틀 연속 역전승을 완성시켰다. 10타수 4안타의 득점권 성적도 좋지만 윌리 아다메스가 2점 홈런 포함 3안타 3타점으로 살아난게 무엇보다 큰 부분. 또 하나의 3루타를 만들어낸 이정후는 톱타자가 잘 맞는것 같다.
타격 : 샌프란시스코의 우위
승패 분석
2일 연속 콜로라도의 불펜이 박살이 났다. 이번 경기도 그 점이 변수가 될듯. 전날 프리랜드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센자텔라와 버드송의 대결은 막상막하일 가능성이 높은 편. 결국 후반 불펜 대결인데 2번 무너진 팀이 3번 무너지지 말란 법은 없다. 후반에 강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5 샌프란시스코 승리
승1패 : 1
핸디 : 콜로라도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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