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NPB 라쿠텐 vs 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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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라쿠텐 : 스펜서 하워드(2승 1.48)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6일 요미우리 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하워드는 돔 구장 징크스를 빠르게 극복한바 있다. 지금의 하워드는 홈에서도 에이스급 투구를 이어갈수 있는 투수다.
한신 : 무라카미 쇼키(7승 1패 1.47)가 시즌 8승에 도전한다. 6일 오릭스와 코시엔 경기에서 8이닝 2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무라카미는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바 있다. 일단 원정에서도 강점이 있는 투수라는건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이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라쿠텐 : 키시 타카유키는 7이닝 3안타 무실점의 쾌투. 첫 교류전 투구는 대단히 성공적이었다. 이후 불펜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기분 좋게 승리를 완성. 투타의 조화가 좋았다는건 긍정적인 부분이다.
한신 : 믿었던 두플란티에는 4이닝 4실점으로 관파. 이후 불펜이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긴 했지만 선발이 무너진 여파는 극복하지 못했다. 그래도 2경기 연속 무너진 불펜이 살아났다는 점에 만족해야 할듯.
불펜 : 한신의 미세 우위
타격
라쿠텐 : 미우라 미즈키와 오카다 토시야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 득점이 아쉬운 팀이긴 하지만 주중 시리즈의 타격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주말 시리즈에 대한 기대는 걸어볼만 할듯.
한신 : 스가이 신야 상대로 1회초 터진 모리시타 마사토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 되어버렸다. 6개의 안타에 그쳤다는건 앞선 2경기 연속 역전패의 후유증을 타선이 정통으로 맞았다는 이야기. 이번 경기에선 바뀌어야 한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한신은 주중 시리즈에서 치명적인 스윕 패배를 당했다. 이번 경기에서 그 여파를 벗어날수 있느냐가 관건. 하워드와 무라카미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가히 막상막하라는 표현이 어울릴 것이다. 하지만 불펜에 있어선 그래도 한신이 우위에 있고 라쿠텐은 세이부가 아니다. 투수력에서 앞선 한신이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2:1 한신 승리
승1패 : 1
핸디 : 라쿠텐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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