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NPB 오릭스 vs 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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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오릭스 : 미야기 히로야(3승 1패 2.26)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7일 한신 원정에서 6.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미야기는 잘 던지다가 한순간에 무너지고 홈런을 허용한게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그러나 워낙 홈에서 강한 투수이기 때문에 반등을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요미우리 : 포스터 그리핀(4승 0.92)이 시즌 5승에 도전한다. 7일 라쿠텐과 홈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그리핀은 이번 시즌 최고의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홈보다 원정에서 아쉽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QS+ 이상을 기대할수 있는 투수임엔 틀림없다.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오릭스 : 테라니시는 5이닝 4안타 1실점의 깜짝투를 보여주었다. 직후 등판한 히로시가 2점을 내주긴 했지만 이후 불펜이 3.1이닝을 잘 막아냈고 타선이 힘을 내면서 확실한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퍼도모와 마차도의 안정감이 뭔가 아쉽다.

요미우리 : 아카호시는 7이닝 8안타 6실점으로 시즌 최악의 투구가 나오고 말았다. 특히 이전과 다르게 득점권에서 버티지 못한게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 이후 헤이나이 혼자 1이닝을 막아내면서 불펜 소모를 최소화 한게 그나마 다행일 것이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오릭스 : 아카호시 상대로 6점. 헤이나이 상대로 1점. 우완 본격파 투수 두명을 모두 무너뜨렸다는건 분명 긍정적인 요소. 오오타 료와 무네 유마의 가세는 어찌됐든 팀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다. 지금보다는 장타력이 더 살아나주는게 좋을 것이다.

요미우리 : 테라니시와 히로시 상대로 3점. 그러나 그 이후의 득점력은 그다지 좋지 않았다. 특히 빅 이닝이 한번 터진뒤에 전체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 목요일 무득점 무승부의 영향은 오래갈지도 모른다.

타격 : 오릭스의 미세 우위


승패 분석

아카호시 카드를 내밀었는데도 패배했다. 요미우리로선 단순한 1패 이상의 충격 있을수 밖에 없는 상황. 게다가 미야기는 홈에서 에이스의 위력을 보여줄수 있는 투수이기도 하다. 물론 그리핀의 투구는 충분히 기대를 할수 있는 레벨이지만 이닝 소화의 변수가 있고 불펜의 허리는 오릭스가 살짝 더 낫다. 투수력에서 앞선 오릭스 버팔로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3:2 오릭스 승리

승1패 : 1

핸디 : 요미우리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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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그레이스님의 댓글

  • 그레이스
  • 작성일
같은 프로인데 비슷하게는 가 줘야지~

갸켜님의 댓글

  • 갸켜
  • 작성일
경기만 재밌으면 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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