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MLB 필라필리 vs 뉴욕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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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PHI : 잭 윌러(7승 2패 2.76)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16일 토론토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안타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윌러는 홈 야간 경기에선 절대적이라는걸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4월 24일 메츠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를 해냈는데 홈이라면 그 이상도 기대할수 있다.
NYM : 블레이드 타이드웰(1패 14.73)이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른다. 데뷔전이었던 5월 5일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3.2이닝 9안타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타이드웰은 데뷔전부터 웰컴 투 메이저리그를 당한 바 있다. 게다가 AAA에서의 투구 역시 압도적이지 않다는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선발 : 필라델피아의 확실한 우위
불펜진
PHI : 크리스토퍼 산체스는 8이닝 5안타 1실점. 원정 투구만 놓고 본다면 가히 최고의 투구를 보여주었다. 이후 커커링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경기를 마무리. 이런 모습이 팀이 원하는 모습일 것이다.
NYM : 선발 클레이 홈즈는 4.2이닝동안 6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3실점 하면서 강판. 이후 브라조반이 4실점을 더 내주면서 경기를 완벽하게 내주고 말았다. 서서히 한명씩 불펜 투수들이 꺾여간다는건 좋은 소식이 아니다 .
불펜 : 막상막하
타격
PHI :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카브레라 상대로 1점, 그리고 벤더 상대로 카일 슈와버의 결승 솔로 홈런으로 1점, 도합 2점에 그쳤다. 전체적으로 시리즈 최종전에서 힘이 떨어진 모습. 홈이라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NYM : 스트라이더 상대로 단 1점. 8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이 말해주듯 애틀랜타의 투수진 공략을 똑바로 하지 못한게 결국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상위 타선의 부진이 터지면 여러모로 경기가 힘들어지는 편. 장거리포가 터져줘야 한다.
타격 : 필라델피으의 우위
승패 분석
양 팀 모두 전날 경기의 타격은 좋지 못했다. 그리고 두 팀 모두 계속된 이동이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는 편. 하지만 윌러는 홈 야간 경기에 절대적 강점을 가진 투수인 반면 타이드웰에게 무언가를 기대하긴 어렵다. 불펜 변수가 있긴 하지만 선발의 차이를 뛰어넘을 정도는 아니다. 선발에서 앞선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2 필라델피아 승리
승1패 : 필라델피아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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