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KBO 한화 vs 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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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한화 : 코디 폰세(9승 2.16)가 아홉수 돌파를 노린다. 14일 LG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폰세는 최근 2경기에서 의외로 운이 따르지 않고 있는 중이다. 워낙 홈에서 강한 투수이니만큼 이번 경기도 호투의 가능성은 높은 편.
키움 : 라울 알칸타라(2승 1패 1.35)가 시즌 3승에 도전한다. 14일 두산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알칸타라는 친정팀 상대로 9개의 안타를 허용하는등 원정의 문제를 조금 드러낸바 있다. 앞선 2승 모두 홈 경기 승리였음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조금은 위험할수 있다.
선발 : 한화의 우위
불펜진
한화 : 황준서는 4이닝 5안타 2실점의 투구로 패배. 삼진은 잘 잡아냈지만 장타 제어 실패가 실점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이후 박상원의 2실점은 후반 추격전을 고려한다면 정말로 아까운 결과일듯. 멀티 이닝을 맡기면 안되는 거였다.
키움 : 박주성은 5이닝 1실점으로 놀라운 쾌투를 해냈다. 문제는 기어코 주승우가 9회에 동점을 허용하고 11회에 오석주가 무너졌다는것. 아무리 중간에 잘 버텨도 키움의 불펜은 키움의 불펜이다. 병불허전.
불펜 : 한화의 우위
타격
한화 : 나균안 상대로 막혀 있던 타선은 최준용 상대로 3점. 특히 전민재의 송구 실책이 상당히 컸다. 그러나 이후 무사 1루에서 동점을 만들지 못한게 아쉬운 부분. 홈에서도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키움 : 박시후와 최민준 상대로 2점. 그러나 이후 SSG의 투수진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추가점을 올리지 못했고 이 점이 결국 마지막 패배의 원인이 되고 말았다. 특히 마지막 3이닝의 퍼펙트는 이 팀의 한계를 느끼게 해주는 포인트.
타격 : 한화의 우위
승패 분석
결국 두 팀의 선발 투수들은 2일 휴식후 선발 맞대결이 되어버렸다. 컨디션 문제는 없을듯. 그래도 폰세는 홈에서 절대적 강세를 가진 투수인 반면 알칸타라는 원정 아쉬움이 있고 불펜의 차이도 분명하다. 투수력에서 앞선 한화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2 한화 승리
승1패 : 한화 승리
핸디 : 한화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5이닝 승패 : 한화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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