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MLB 미네트윈 vs 밀워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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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MIN : 데이빗 페스타(1승 1패 4.78)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신시내티 원정에서 3.2이닝 2안타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페스타는 제구가 흔들릴때 답이 없는 투수라는걸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그나마 원정에 비해 홈에서 매우 좋은 투수이기 때문에 홈에서의 페스타는 5~6이닝을 믿고 맡길수 있을 것이다.
MIL : 퀸 프리스터(5승 2패 3.46)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16일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프리스터는 최근 5경기 연속 5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호투가 이어지는 중이다. 이제야 포텐셜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AL 원정 역시 충분히 그 페이스를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선발 : 밀워키의 우위
불펜진
MIN : 우즈 리차드슨은 6이닝 4안타 4실점. 득점권에서 부진한게 실점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이후 콜 샌즈가 1.2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면서 대패가 완성. 불펜이 흔들린다는건 좋은 소식이 절대로 아니다.
MIL : 호세 퀸타나는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부활투. 이후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완봉승에 성공했다. 애런 애쉬비가 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승리조를 쉬게 해준것도 상당히 크다.
불펜 : 밀워키의 미세 우위
타격
MIN : 퀸타나 공략에 실패함녀서 4안타 무득점 완봉패. 4타수 무안타의 득점권 성적과 6개의 잔루는 그들이 얼마나 부진했는지를 보여주는 요소다. 확실히 장타가 터지지 않으면 경기 운용이 힘들어지는건 좋지 않을때의 미네소타인듯.
MIL :우즈 리차드슨과 샌즈를 공략하면서 9점. 이틀 연속 홈런 없이 다득점을 올렸다는건 이제 무섭게 느껴질 정도다. 11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아쉽지만 필요할때 필요한 2루타가 터져주었고 무려 3개의 희생 플라이가 나온게 포인트. 즉, 될놈될이다.
타격 : 밀워키의 우위
승패 분석
이번 시리즈의 특징은 밀워키의 타격이 유례없이 강력함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홈런 없이 다득점이 계속 나오고 있다는데 주목해야 할듯. 페스타가 홈에서 강한 투수이긴 하지만 최근의 밀워키 타선을 막는건 쉽지 않을듯. 그리고 페이스가 떨어진 미네소타 타선이 최근 페이스가 좋은 프리스터를 공략하는것도 쉽지 않아 보인다. 무엇보다 불펜의 차이도 무시할수 없다. 전력에서 앞선 밀워키 브루어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밀워키 승리
승1패 : 밀워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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