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MLB 미네트윈 vs 시애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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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MIN : 베일리 오버(4승 4패 4.54)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신시내티 원정에서 5.2이닝 9안타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오버는 6월 한달간 3패 8.31이라는 괴멸적인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특히 홈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치명적이다.
SEA : 브라이언 우(6승 4패 3.12)가 시즌 7승에 도전한다. 18일 보스턴과 홈 경기에서 7이닝 1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우는 역시 홈에선 확실히 강한 투수라는걸 다시금 증명해 보이는데 성공했다. 반면 최근 원정 투구가 좋지 않다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선발 : 시애틀의 우위
불펜진
MIN : 오프너인 콜롬베는 1이닝 1실점. 그러나 벌크로 나선 페스타가 4.2이닝 12안타 8실점으로 무너지면서 만사가 망가졌다. 이후 불펜이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타자들이 맹렬한 추격을 했지만 딱 1점이 모자랐다.
SEA : 로건 길버트는 5이닝 4실점의 부진. 그러나 타자들이 점수를 엄청나게 벌어주고 불펜이 4이닝을 2실점으로 버티면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다. 최근 불펜에서 꾸준히 실점이 나오는건 좋은 소식은 아닐 것이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MIN : 프리스터와 밀워키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홈런 4발 포함 18안타 8득점. 홈에서 타격이 살아났다는건 분명히 강점이라고 할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12타수 3안타의 득점권 성적과 무려 13개에 달하는 잔루는 필히 극복해야 할 부분이다. 홈런 2개를 터트린 바이런 벅스턴의 활약은 빛이 바랜듯.
SEA : 컵스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5발 포함 무려 14점의 대폭발. 원정 시애틀의 파괴력이 다시금 살아나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2타수 5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덤. 31호 홈런을 터트린 칼 랄리는 이제 진지하게 60홈런을 노려볼수 있을 정도다.
타격 : 시애틀의 우위
승패 분석
양 팀 모두 직전 경기의 타격은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그러나 미네소타의 타격은 홈에서 기복이 심한 반면 시애틀의 타격은 원정에서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터져주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현재의 오버로선 이 기세를 막기 어려울듯. 브라이언 우가 원정에서 아쉽다고는 하지만 전력차이가 있다. 힘에서 앞선 시애틀 매리너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8:5 시애틀 승리
승1패 : 시애틀 승리
핸디 : 시애틀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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