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MLB 샌프자이 vs 마이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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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SF : 저스틴 벌랜더(4패 4.45)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부상 복귀전이었던 19일 클리블랜드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7안타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벌랜더는 정직한 투구가 그대로 패배를 부르는 요인이 되고 말았다. 이번 시즌 야간 경기 피안타율이 무려 .288이라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MIA : 칼 콴트릴(3승 7패 5.68)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18일 필라델피아와 홈 경기에서 4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콴트릴은 6월 들어서 다시금 투구가 흔들리는 중이다. 원정임을 고려한다면 5이닝을 채울수 있느냐를 고민해야 할 판.
선발 : 막상막하
불펜진
SF : 로비 레이는 5이닝 4실점의 부진. 그러나 이후 불펜이 4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타선이 터져주면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었다. 최근 레이의 부진은 불안한 면이 있는 편. 그래도 승리조는 나름 신뢰할만 하다.
MIA : 샌디 알칸타라는 6이닝 3실점으로 SOSO한 투구. 그러나 이후 불펜이 3이닝을 완벽히 막아주면서 알칸타라의 승리를 지켜냈다. 역시 이 팀의 불펜은 홈에서 리드 상황에서 흔들리는 일은 적다는걸 증명중.
불펜 : 샌프란시스코의 미세 우위
타격
SF : 지올리토와 보스턴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홈런 3발 포함 9점. 오래간만에 화끈하게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불을 뿜었다. 8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아쉽지만 장타가 많이 나와준게 포인트. 그러나 이정후는 여전히 침묵중이다.
MIA : 브라이스 엘더를 공략하면서 12안타 5득점. 그 중 케빈 스타워스의 솔로 홈런 한 방이 컸다. 12타수 4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덤. 전체적으로 집중력은 좋았지만 후반의 부진, 그리고 원정의 기복이 변수가 될수 있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벌랜더와 콴트릴 모두 기대가 힘든 투수인건 사실이다. 그리고 양 팀의 불펜은 모두 승리를 지킬수 있는 힘을 갖추고 있는 중. 허나 타선의 집중력은 홈팀이 조금 더 낫기도 하고 마이애미는 홈에서 이동했다는 점을 무시할수 없다. 홈의 잇점을 가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3 샌프란시스코 승리
승1패 : 샌프란시스코 승리
핸디 : 마이애미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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