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 NPB 요미우리 vs 히로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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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요미우리 : 야마사키 이오리(7승 2패 1.24)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27일 DeNA와 홈 경기에서 6.2이닝 4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야마사키는 역시 리그전에서 강한 투수라는걸 다시금 보여주었다. 특히 히로시마 상대로 강하고 홈에서 강하다는 점 역시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다.
히로시마 : 모리시타 마사토(5승 7패 2.32)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27일 주니치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모리시타는 교류전 후반의 부진이 이어지고 말았다. 홈에 비해 원정 투구가 조금 아쉬운 편인데 요미우리 상대로 홈에서 6이닝 3실점이었다는 점 역시 조금 불안 요소다.
선발 : 요미우리의 우위
불펜진
요미우리 : 요코가와 카이는 5이닝 2실점으로 일단은 제 몫을 해내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것도 포인트. 그러나 믿었던 라이델 마르티네즈가 결승점을 허용한건 상당히 치명적이다.
히로시마 : 모리 쇼헤이는 6이닝 5실점의 부진. 마스다 슈에게 허용한 3점 홈런이 너무나 치명적이었다. 이후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긴 했지만 타자들의 부진이 컸다. 그래도 승리조 휴식은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할듯.
불펜 : 요미우리의 미세 우위
타격
요미우리 : 이하라 타카토 상대로 1회초 터진 마스다 리쿠의 2타점 2루타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었다. 무려 13개의 안타와 6개의 사사구로 2점이란건 최근 이 팀의 타격이 얼마나 문제인지를 보여주는 포인트. 홈에서 살아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히로시마 : 나카무라 유토의 강속구 공략에 실패하면서 무득점. 9안타 3볼넷 무득점은 크게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홈에서의 부진은 원정에서 이어질 가능성을 무시할수 없을듯. 큰 것 한 방에 승부를 걸어야 할지도 모른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3경기 연속 1점차 패배. 주중 시리즈는 요미우리에게 있어서 그야말로 지옥이었다. 특히 타선의 집중력 문제는 두 팀이 모두 갖추고 있는 문제일듯. 일단 홈에서의 야마사키 이오리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 투수. 결국 모리시타가 얼마나 해주느냐인데 최근의 모리시타는 투구가 조금 아쉽고 요미우리 상대 투구도 아쉬움이 있다. 홈의 잇점을 가진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3:1 요미우리 승리
승1패 : 요미우리 승리
핸디 : 히로시마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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