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MLB 마이말린 vs 밀워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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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A : 칼 콴트릴(3승 7패 5.42)이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30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5이닝 3안타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콴트릴은 최근 들어서 5이닝 정도는 버텨주는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홈 경기임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5이닝 2~3실점 정도가 기대치일 것이다.
MIL : 채드 패트릭(3승 7패 3.51)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30일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패트릭은 앞선 3경기의 부진을 홈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모습이다. 한번 분위기 타면 다음 경기까지는 이어진다는 점에서 밀워키가 승부를 걸어볼 여지는 충분한 편이다.
선발 : 밀워키의 미세 우위
불펜진
MIA : 샌디 알칸타라는 6이닝 5안타 5실점의 부진. 득점권에서 부진해도 너무 부진했다. 이후 불펜이 동점 상황에서 3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게 결국 치명적으로 작용하고 말았다. 접전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는 불펜이 흔들린건 문제가 될수 있을듯.
MIL : 퀸 프리스터는 4.2이닝 5실점으로 최근의 호조를 완전히 날려버렸다. 그러나 불펜이 동점 상황에서 4.1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결국 타자들이 역전을 만들어 냈다. 승리조가 제 몫을 해낸건 정말로 반가운 소식일것이다.
불펜 : 막상막하
타격
MIA : 프리스터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5점. 홈 경기의 마이애미는 한번 터질때는 무섭게 터진다는걸 보여주었다. 그러나 불펜 상대로는 힘을 쓰지 못했고 그 결과물은 7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과 1점차 패배였다.
MIL : 샌디 알칸타라 상대로 5점. 그리고 깁슨 상대로 결정적 1점. 득점권에서의 10타수 3안타가 말해주듯 조금 더 마이애미보다 집중력이 좋았다는 점이 승부를 갈랐다. 콘트레라스가 2번 타자로 잘 해줘야 중심 타선이 살아날수 있다.
타격 : 막상막하
승패 분석
밀워키가 +10승이긴 하지만 최근 퍼포먼스 레벨을 본다면 거의 막상막하에 가깝다. 그만큼 마이애미의 홈버프를 무시 못한다는것. 그러나 접전에서 마이애미보다 유일하게 강한 팀이 밀워키라는게 포인트. 콴트릴과 패트릭의 대결은 막상막하에 가깝지만 불펜에선 결국 밀워키가 반 발 정도 더 앞서 있다. 투수력에서 앞선 밀워키 브루어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5:4 밀워키 승리
승1패 : 1
핸디 : 마이애미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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