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MLB 토론블루 vs LA에인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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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TOR : 케빈 가즈먼(6승 6패 4.18)이 시즌 7승 도전에 나선다. 2일 양키스와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가즈먼은 최근 2경기의 투구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만 원정에 비해 홈 경기 투구가 조금 아쉽고 낮 경기에서 장타 허용이 많다는 문제가 발목을 잡을수 있다.
LAA : 타일러 앤더슨(2승 5패 4.12)이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앤더슨은 최근 2경기에서 매우 투구 내용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그러나 인터리그가 아닌 AL팀 상대 원정 투구는 여전히 문제가 있고 낮 경기 WHIP 1.65가 말해주듯 낮 경기에서 너무나 약한게 문제다.
선발 : 토론토의 우위
불펜진
TOR : 서져는 4이닝 2실점의 부진. 그러나 이후 불펜이 무려 7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내면서 기어코 11회말 끝내기 승리를 이끌어냈다. 혼자서 4이닝을 1실점으로 버텨준 라자로 에스트라다는 최고의 데뷔전을 만들어냈다.
LAA : 코차노비츠는 5.1이닝 3실점의 아쉬운 투구. 이후 불펜이 4.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멀티 이닝에 들어간 제퍼란이 결국 11회말에 바거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면서 패배를 내주고 말았다. 에인절스 입장에선 최악의 결과.
불펜 : 토론토의 미세 우위
타격
TOR : 코차노비츠와 제퍼란 상대로 조지 스프링어의 2점 홈런 포함 4점. 13개의 안타를 때려냈지만 17타수 3안타의 득점권 성적이 아쉬움을 남겼다. 그렇지만 이틀 연속 후반에 힘을 냈다는 점은 분명 주목해야 한다.
LAA : 서져와 에스트라다 상대로 3점. 그러나 타이 브레이크를 단 한번도 살리지 못하면서 이틀 연속 석패로 이어지고 말았다. 12타수 2안타의 득점권 성적과 10개의 잔루는 계속된 문제. 그런데 극복이 쉽지 않다.
타격 : 토론토의 우위
승패 분석
이번 시리즈는 잘 버티다가 토론토가 마지막에 승리하는 패턴이 나오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듯. 가즈먼이 낮 경기 약점이 있다고는 해도 홈에선 믿어볼수 있는 투수. 그리고 앤더슨은 원정 낮 경기가 상당히 불안한 투수다. 그리고 에인절스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조를 아예 쓸수 없다. 전력에서 앞선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6:4 토론토 승리
승1패 : 토론토 승리
핸디 : LA 에인절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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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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