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MLB LA다저스 vs 미네트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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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는 타일러 글래스나우(1승 1패 3.1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글래스나우는 완벽하게 부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홈에서 강한 투수라는 잇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미네소타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7점을 올린 다저스의 타선은 일단 타격감은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다행스럽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나온 콘포토의 2병살은 팬들의 분노를 일으키기에 충분할듯. 4이닝동안 7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현재 가장 큰 약점일 것이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크리스 패덱(3승 9패 5.14)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9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패덱은 6월 중순 이후 완벽하게 밸런스가 깨진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특히 원정에서 더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의 부진 가능성 역시 높게 볼수 밖에 없다. 전날 경기에서 다저스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10점을 득점한 미네소타의 타선은 상대의 실책으로 얻은 찬스를 대량 득점으로 연결했다는 점이 무엇보다 컸다. 7개의 볼넷을 얻어낸건 긍정적인 포인트. 6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두란에게 2이닝을 맡긴게 잘못한 결정인듯 싶다.
서로 한 번씩 승패를 주고 받았다. 일단 미네소타의 타격이 살아 났다는 점이 전날 경기의 중요 포인트. 그러나 글래스나우는 야마모토보다 훨씬 더 홈에서 강점이 있는 투수고 직전 경기의 투구도 위력적이었다. 반면 패덱의 페이스는 극도로 떨어져 있는 중. 다저스의 불펜이 변수가 되겠지만 미네소타는 전날 두란에게 2이닝을 맡기는 우를 범했다. 선발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7:4 LA 다저스 승리
승1패 : LA 다저스 승리
핸디 : LA 다저스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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