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MLB 마이말린 vs 뉴욕메츠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2 조회
  • 5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5f9122e68d682f649c02ca577e2fdf71_1758901063_25.png 

마이애미 말린스는 샌디 알칸타라(10승 12패 5.48)가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19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6.2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알칸타라는 투구 내용만큼은 좋을때의 모습을 되찾고 있는 중이다. 거기에 홈이라는 점 역시 알칸타라에게는 좋은 무기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뷸러의 투구에 막히면서 5안타 완봉패를 당한 마이애미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페이스 다운이 아쉽다. 홈에서 반등할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일단 장타가 터져야 한다. 4.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그래도 제 몫을 하고 있는 중.


뉴욕 메츠는 브랜든 스프로트(1패 3.94)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한다. 20일 워싱턴과 홈 경기에서 4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스프로트는 단조로운 구질이 계속 발목을 잡고 있는모양새다.; 일단 홈과 원정을 가린다기 보다는 제구가 되냐 안되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갈리는 레벨이다. 전날 경기에서 이마나가를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린 메츠의 타선은 장거리포가 시의 적절하게 터져준게 승부를 갈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 하위 타선이 제 몫을 해준다는게 상당히 크다. 3.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계속 이 페이스가 이어져야 한다.


마이애미에게 가을 야구 희망은 사라졌지만 여기까지 온것도 대단하다. 그렇기 때문에 홈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려고 할듯. 알칸타라의 투구는 홈에서 완벽히 살아나고 있고 이는 메츠 타선에게 충분히 위협적이다. 스프로트의 투구가 관건인데 메츠 신인 3인방의 투구를 생각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고전 가능성이 높다. 선발에서 앞선 마이애미 말린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4:3 마이애미 승리

승1패 : 1

언더 오버 : 언더


관련자료

댓글 5

롤스내꺼님의 댓글

  • 롤스내꺼
  • 작성일
개꿀이네ㅋㅋ

유키스님의 댓글

  • 유키스
  • 작성일
오버 개 공짜 경기

스쿠루지님의 댓글

  • 스쿠루지
  • 작성일
다들 어디로 가시나요?

즐겨찾기조앙님의 댓글

  • 즐겨찾기조앙
  • 작성일
일단 언더 하나 탑승

진라면매운맛님의 댓글

  • 진라면매운맛
  • 작성일
이건 역배 한 번 질러봐야지

배당흐름

최근글


분석글


보증업체


check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