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4일 NPB 자바롯데 vs 닛폰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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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롯데 마린스는 타네이치 아츠키(8승 8패 2.72)가 시즌 9승 도전에 나선다. 27일 닛폰햄과 홈 경기에서 2실점 4안타 완투패를 당했던 타네이치는 투구 내용만큼은 여전히 끝내주는 중. 이번 경기가 1주일만의 리턴 매치인데 최근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호투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화요일 경기에서 키시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치바 롯데의 타선은 미마의 은퇴일에 집중력 부족이라는 치명적인 문제를 드러내고 말았다. 결정적인 병살타 러쉬는 이번 시즌 그들의 최하위를 증명하는 포인트. 새먼즈의 대 호투 이후 등판과 동시에 3안타 2실점으로 경기를 날려버린 타카노 슈타는 역시 셋업으로 쓸 깜냥은 절대로 아니다.


닛폰햄 파이터스는 이토 히로미(14승 7패 2.48)가 시즌 15승에 도전한다. 28일 치바 롯데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이토는 조금씩 좋은 흐름이 흔들리는 모습이 나오는 중이다. 물론 낮 경기 강점이 있는 투수임을 부인할수 없지만 유독 치바 롯데만 만나면 100%와는 거리가 있는 투구가 나온다는 점이 불안 요소다. 화요일 경기에서 오오에 상대로 터진 군지 유야의 2점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닛폰햄의 타선은 원정 타격은 아쉬움이 있는 편. 아무래도 부담이 떨어진게 오히려 화근이 되는 모습이다. 6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일단 자신감은 어느 정도 되찾은듯 하다.


닛폰햄에게 이번 경기는 시즌 최종전이다. 나름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어할듯. 하지만 치바 롯데 역시 홈에서 마무리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을 것이다. 타네이치와 이토의 투구 대결은 막상막하. 그러나 후반 불펜의 안정감, 그리고 다시금 치바 롯데 타선의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힘에서 앞선 닛폰햄 파이터스가 신승을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3:2 닛폰햄 승리

승1패 : 1

핸디 : 치바 롯데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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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안졸리냐졸려님의 댓글

  • 안졸리냐졸려
  • 작성일
오늘은 역배의 날이다

소액만갑니다님의 댓글

  • 소액만갑니다
  • 작성일
오바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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