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WKBL 우리은행 vs 신한은행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8 조회
- 3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 홈팀 : 우리은행(2패)
우리은행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우리은행은 직전경기(11/22) 홈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44-63 패배를 기록했으며 개막전 이였던 이전경기 원정에서 하나은행 상대로 45-6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8-47), 3점슛(4-5), 범실(6-11)의 결과. 가드 부재가 확실하게 드러나며흐름을 빼앗겼고 외곽슛까지 연달아 빗나가 공격 리듬이 완전히 끊겼던 경기. 상대의 강한 수비와 빠른 트랜지션에 고전하는 가운데 세컨찬스에서도 열세가 이어져 격차를 좁히지 못했던 상황. 감단비(14득점, 1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높이와 활동량에서의 열세, 외곽 난조, 수비 로테이션 문제가 겹치며 경기 흐름을 되찾지 못하고 완패를 당했다.
# 원정팀 : 신한은행 (1승1패)
신한은행은 직전경기(11/21) 홈에서 하나은행 상대로 76-62 승리를 기록했으며 개막전 이였던 이전경기(11/16) 원정에서 BNK 썸 상대로 54-65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54-35), 3점슛(9-8), 범실(9-12)의 결과. 컵대회에서 검증이 끝난 드래프트 전체 2순위 지명된 185cm 센터 미마 루이(C)가 훈련중 당한 부상 탓에 2경기 연속 결장했지만 모든 선수가 리바운드와 수비 가담에 힘을 보태며 경기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왔던 경기. 홍유순(27득점, 12리바운드), 신이슬(11득점, 14리바운드)가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7분여 출전 시간에 그친 최이샘(5득점)은 아직 100% 컨디션이 아니였지만 백코트 에이스 신지현(18득점, 4개 3점슛, 적중률 50%)이 출전시간을 29분여 까지 늘리며 승부처에 힘을 보탰던 상황.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원정에서 63-5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최근 5경기 3승2패결과.
# 베팅추천
우리은행은 개막 후 2연패에 빠지며 가드 전력 약화와 외곽 난조가 동시에 드러난 상황이다. 삼성생명전에서도 트랜지션 수비가 흔들렸고 공격에서는 감단비가 고군분투했으나 팀 전체 득점 생산이 크게 떨어졌고 이번 경기에서는 체력적인 부담도 더해진다. 반면, 신한은행은 미마 루이의 부재 속에서도 리바운드 우위를 바탕으로 하나은행을 완파했고 홍유순과 신이슬이 연속 더블더블로 안정감을 제공했다. 또한, 신지현이 승부처에서 팀을 이끌며 전반적인 흐름을 잡아줬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신한은행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승5패 구간 5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seungu님의 댓글
- seungu
- 작성일
mg12님의 댓글
- mg12
- 작성일
랄로22님의 댓글
- 랄로22
- 작성일



.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