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 사건 이전부터 우범지대로 유명했던 와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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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365968
개구리소년들이 피살된 와룡산 기슭에는 '선원지'라는 작은 연못이 존재했는데
여기서 88년에만 2구의 익사체가 발견됐음
그런데 시신들의 상태가 좀 이상했음
왜냐면 노끈으로 손과 발을 서로 이어서 결박한 상태였기 때문임
정황상 2건 모두 단순 익사사고가 아니라 살인사건일 가능성이 높았지만
목격자가 전혀 없었고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경찰은 이 2건의 익사사고를 모두 자살로 종결시켰음
또한 이듬해인 89년에는 와룡산 인근에 주둔했던 50사단 각개전투교장에서
30대 여성의 변사체가 발견되기도 했었음
이 사건 역시 목격자나 단서가 전혀 없어서 경찰은 결국 자살로 종결시킴
이렇게 와룡산은 개구리소년들이 실종되기 이전에도 의문의 변사사건들이 발생하던 곳이라 우범지대로 유명한 장소였다고 함
개구리소년 사건 이전부터 우범지대로 유명했던 와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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