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만큼은 GOAT였던 미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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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Fox TV의 인기 드라마였던 '24'의 방영이 연기되자 공백을 채우기 위해 급하게 4부작으로 제작된 드라마였음.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높은 완성도로 인해 반응이 매우 좋았고 결국 13부작으로 연장되었지만 이것도 모자라서 22부작까지 연장됐음
 
 
 
 
 

드라마의 큰 내용은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친형이 수감된 교도소에 제발로 들어가 형과 함께 탈옥을 하는 이야기임.
잘나가는 구조 기술사(엔지니어)였던 동생은 자신의 상체에 교도소 도면을 문신으로 새긴 후 교도소에 들어가 탈옥 계획을 세움.
 
 
 
 

주인공 스코필드는 뛰어난 두뇌를 바탕으로 탈옥 계획을 세우는데 개연성이 훌륭해서 드라마 보는내내 몰입되는 정도가 장난 아니었음
 
 
 
 
주인공뿐만 아니라 다른 주연 배우들도 매력이 넘쳤음
 
 
 
특히 티백을 연기했던 배우 로버트 네퍼는 진짜 미친 싸이코 같아서 보기 불쾌(극찬)할 정도였고 트랜스포터3나 잭리처2에서 빌런으로 나온 것도 연기력이 장난 아니었음
 
 
 


지금은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진 감튀에 밀크 쉐이크 찍어먹는 것도 사실상 이 드라마가 시초가 아닐까 생각함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자 스코필드 역의 배우 웬트워스 밀러가 2007년에 내한까지 했음
 
 
 
경림 누님은 미국 가서 영어 배운짬밥으로 내한행사 MC까지 보신 듯




"눈빛만으로도 임신할 거 같다"는 표현을 썼던 낭만의 시대 ㅋㅋㅋㅋ





스코필드를 연기했던 웬트워스 밀러는 2007년 당시 빈폴진, 프렌치카페의 광고 모델이 되기도 했음


 
처음 봤을 때 밤새면서 봤던 명작 드라마
그러나 시즌이 거듭되면서 결국 다른 미국 드라마와 같은 범부의 길을 걸었다는 슬픈 이야기...



시즌1만큼은 GOAT였던 미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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