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육입니다..
   
  고기를 발골해서 오랫동안 삶는 과정 자체도 번거로울 뿐더러 일반적으로 버리는 부위를 
   
  굳이 맛있게 먹을 궁리를 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고기 먹는 데 진심인 국가에서만 보인다고 합니다.
   
  한국 외에는 저런 편육을 먹는 곳은 북중국, 몽골 등 유목민족들이 사는 곳들, 유럽 등 
   
  하나같이 육류 요리가 발전한 지역입니다. 
   
   
  
   
  특히 유럽에선 아스픽이라 하면서 화려하게 꾸며 귀족들 파티 핑거푸드로 낼 정도였죠.
   
  편육 비슷한 걸 머릿고기로 만든 치즈라고 해서 head cheese
   
   
     
   
   
     								
 
의외로 고기 요리가 발전한 국가에만 있는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