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온도의 비밀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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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은근 뜨거움

우리가 태양 주변에 가면 바로 녹을정도

근데 실상 태양온도를 띡 재보면







표면온도는 6000K 수준임 

대략 섭씨 5700도

태양인데도 5700도라고 하니 

뭔가 아쉬운거 같다만

진짜는 따로 있음






코로나임

얜 온도 띡 재보면

수백만도가 넘게 나옴







근데 뭔가 이상함

태양 표면이 5700도 밖에 안되는데

좀 더 우주 외부에 있는 코로나가 수백만도인건

괴리감이 심함






그래서 사람들은

코로나 온도가열을 설명하기 위해 

2가지 주요 이론을 내놓음

파동으로 인해 가열된다는 파동가열
자기력선으로 인해 가열된다는 자기 재연결 가열인데

사실상 2가지 현상이 어느정도 지분을 차지하면서

가열되는거 같다고 추측중이였음




그러다

자기장을 통해 에너지를 전달하는 파동이

코로나를 가열하는거 아닌가 싶어서

플라즈마 내에서 자기장을 매질로 전파되는 파동인

알벤파라는 파동을 적용함

얘는 코로나 가열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어왔는데







문제는

얘가 가진 자기력선의 움직임을 측정해보니

허리 흔들듯 살랑살랑(킹크모드) 움직이기만 하고 끝임

이정도론 코로나 수준의 온도에 도달하지 못하고



추가적으로

자기력선이 빨래 짜듯이 비틀리면서 난리가 나야지

코로나 수준의 온도에 도달할꺼라는게 주이론이였음



그러나 

이런 비틀림 신호는 너무 미약해서

맨날 살랑살랑 신호만 측정되고 측정이 안되어서

사실 살랑살랑 만으로 도달하는거 아니냐며

비틀림이 있어야된다 없어도 된다로 맨날 싸웠는데









누가 찾음

일단 최첨단 장비를 사용해서

태양에서 나오는 빛의 세기와 도플러 속도를 분석해봄

빛의 세기변화를 통해 살랑살랑 움직이는건 쉽게 확인했지만

문제는 도플러 속도 데이터임

이 안에는 살랑살랑과 비틀림 신호가 섞여있음






근데 막상 생각해보면 

살랑살랑 흔들릴때 

구조물 중심부 속도의 대부분은 살랑살랑으로 인한 속도 아닌가?

싶어서 도플러 속도 데이터에 이 중심부 속도를 빼서 잔여 데이터를 남기고

얘만 따로 분석을 해보니 

중심을 기준으로 빨래짜듯이 

자기력선을 비틀어버리는 비틀림 신호가 나타나는 것을 발견함






3차원 MHD 시뮬레이션으로 비슷한 상황을 맞춰줬더만 

거의 동일한 신호가 나타났고

이를 증거로 비틀림 신호의 타당성을 입증하면서

살랑살랑과 비틀림을 동시에 시전했을때 에너지량이 

실제 코로나의 수백만도 온도를 도달할 수 있다는 

계산결과도 도출함





즉, 

태양표면보다 외부에 있는 코로나 온도가 100배이상 높은 이유는 

알벤파의 자기력선이 살랑살랑과 비틀림으로 인한거라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한 셈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50-025-02690-9



태양 온도의 비밀에 대한 새로운 연구결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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