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형 자연미인 한국 에로배우 7명 

 

본문에 소개된

여자 에로배우들의 기준은

노성형 자연미인임

 

유명세가 충분히 있지만

성형 사실이 드러났거나 

의혹이 있는 에로배우들은

제외했음을 미리 알려드림

 

90년대 후반

00년대 초 활동했던

한국 여자 에로배우들은

 

자연스러운 미모의

성형 느낌이 없는 미인들이 많았던 것 같아

개인 취향으로 정리해봄

 

이 시절 한국 에로 여배우들은

요즘 유명한 일본 AV 여배우들 못지 않게

미모와 연기력이 대단했다고 생각함

 

 

<1> 하소연 (본명 하유선)

 

82년생

키 173cm

 

손을 전혀 대지 않은

자연스러운 얼굴에

 

173cm 장신 기럭지

 

본인 피셜 39인치 

탈한국 힙 사이즈로

 

00년대 에로영화 시장을 평정했던

최고 스타급 에로배우

 

후에 공중파 가수로 데뷔했고

조연이었지만 TV드라마와 예능에도

활발히 출연했던 에로배우 중 가장 성공한 케이스

 

위에 첨부한 김구라와의 인터뷰에서

 

까칠한 김구라조차 

에로영화계에 있긴 너무 아깝다며

극찬했던 미모의 소유자

 

괜찮은 연기력에

 

가수로 데뷔할만큼

노래 실력과 춤 실력도 

어느 정도 있었고

 

가창력이 대단한 건 아니지만

춤 추면서 라이브를 고집했을만큼의

실력은 됐기에

 

요즘 데뷔했으면

충분히 걸그룹 센터급이

가능했을 것으로 판단

 

- 출연한 에로영화가 너무 많아서 

굳이 1작품만 추천하자면 <하이틴>

 

<2> 이규영

 

79년생

키 165cm

 

웬만한 여자 배우들보다

뛰어난 미모로

 

한국 여자 에로배우들 중

최초로 대형 팬클럽이

자발적으로 결성됐던

유일한 여배우

 

- 1작품만 추천하자면 <미친밤>

 

특이했던 건

 

문화비평가로 활동하던 시절의

논객 변희재와 인터뷰도 했었다는 점

 

변희재와 인터뷰를 했던

또 한 명의 배우 유리는 다름 아닌

 

후에 가수로 유명해진 '성은'의

에로배우 시절 예명

 

성은도 본문에 소개할까 하다가

 

살짝 살짝 

성형외과 방문 사실이 알려지며

성형 의혹이 증폭됐었기에

 

자연미인 기준에는 

부합하지 못해 탈락

 

근데 성은도

유리 시절 외모가

에로 여배우들 중에서는

미인을 꼽을만한 미모였음

 

<3> 진주희 (본명 강미연)

 

71년생

키 167cm

 

19살 나이에

최연소 애마부인으로 데뷔해서

화제가 됐던 여배우

 

얼굴만 보면

한국 역대 미녀 여배우들

계보에 들어가도 충분할 만큼

자연 미인으로써는 최상급

 

(누군가 블핑 지수 느낌이라는

평을 남긴 바 있음)

 

후에 일본에서

야쿠자 계열 

제작자에게 속아

 

에로영화로 위장한

실삽입 AV를 찍는 바람에

 

법원 재판까지 가는 등 

파란만장한 일을 겪으셨음

 

이 일에서 받은 충격으로

은퇴하셨다고 함

 

<4> 안혜인

 

79년생

키 160cm

 

동글동글 귀여운 노성형 미모에

자연 F컵이라는 엄청난 바스트로

파란을 일으켰던 에로배우

 

바스트가

단순 크기만 한 것이 아니라

모양 자체가 예뻤고

 

힙 사이즈도 36인치 정도로 큰 편

 

몸을 아끼지 않는

정열적인 베드신과

끈적한 키스신 연기로도 유명

 

활동 기간은 1년이 조금 넘고

남긴 작품도 약 15편 정도지만

전설로 기억될 여배우

 

-  15편 중에서 굳이

1작품만 추천하자면 <촌놈>

 

<5> 이하루 (본명 이꽃송이)

 

87년생

키 170cm

 

수지 닮은 에로배우로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분

 

지금 보면 수지 보다는

김고은 느낌이 더 강한 듯

 

후에 중고교 졸업사진이

유출돼서 본명까지 노출됐지만

 

 

졸업 사진 속 미모가 그대로라

오히려 자연 미인 인증이 됐었음

 

동창들 얘기에 따르면

학교 다닐 때는

조용하고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함

 

후에 임신과 출산을 암시하며

에로영화계에서 은퇴

 

좋은 남편을 만나

아이를 키우며

평범하게 잘 살고 계시다고 함

 

<6> 정향

 

95년생

키 168cm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해서

딱 3편의 에로영화를 남기고 사라진 

마지막 에로영화계 자연 미인

 

몸매도 볼륨 있고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강했음 

 

후에 중국에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정확히 확인 된 것은 없음

 

- 1작품만 추천하자면 <처제의 꿈>

 

 

 

<7> 유지원 (본명 박미나)

 

98년생

키 167cm

 

 

미인이라는 관점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최근 에로 여배우들 중에서는

거의 유일한 손을 전혀 대지 않은

노성형 자연 미인이라는 

장점이 매우 크기에 소개

 

연기력과 몸매도 좋으셨는데

4편의 작품만 남기고 은퇴하셨고

지금은 영국으로 유학 가셨다고 함

 

- 1작품만 추천하자면 <사촌여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