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MLS 포틀팀버 vs 스포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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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틀랜드
포틀랜드는 산호세전 1-4 대패로 8경기 무패 행진이 종료되며 수비 불안이 여실히 드러났다. 경기 초반 수비 조직이 무너진 후 추격 실마리를 잡지 못했고, 후반전은 전개 의욕조차 사라진 모습이었다. 전술적으로는 4-2-3-1 기반의 전진 압박과 측면 오버래핑을 중시하나, 수비 라인 간격이 넓어지며 급격히 무너지는 패턴이 반복된다.
모라(FW)-다 코스타(AM)-모레노(RW) 조합이 공격 전개 중심이며, 브라보(DF)-모스케라(DF)-서먼(DF)-밀러(DF) 수비 조합은 안정성이 떨어진다. 결장자는 골키퍼 판테미스(GK), 디에고 차라(MF), 포리(FW), 로드리게스(FW), 페르난데스(DF)로, 전방과 수비 양쪽에서 조직력 저하가 불가피하다.
결장 정보 : 판테미스(GK), 디에고 차라(MF), 페르난데스(DF), 포리(FW), 로드리게스(FW)
● 캔자스 시티
캔자스는 최근 5경기 3승 2패로 기복이 있지만, 직전 LA갤럭시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반등했다. 자책골로 앞섰지만, 중원 압박과 수비 집중력이 살아났으며, 요벨리치(FW)를 중심으로 한 간결한 역습이 위협적이었다. 자바그닌 감독은 4-1-4-1 전형에서 중원과 측면의 폭넓은 침투를 활용하며, 살로이(LW)-술레이마노프(RW)의 돌파가 강점이다.
수비는 볼로더(DF)-밀러(DF) 중심이며, 풀백 레이볼트(DF)는 은덴베(DF)의 부상 공백을 메우는 중이다. 셸턴(FW) 역시 이탈했지만, 전체적인 주전 구성은 유지되고 있다. 원정 공격 효율은 높으나, 수비 조직력은 여전히 완성도가 낮은 편이다.
결장 정보 : 은덴베(DF), 셸턴(FW)
● 결론
포틀랜드는 수비 불안과 주전 이탈에도 불구하고, 홈에서의 점유율 기반 운영과 2선 자원의 전개 능력을 바탕으로 근소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캔자스는 전방 역습과 중원 압박에서 날카로운 무기를 지녔지만, 은덴베(DF) 부상으로 좌측 수비 공백이 뚜렷하며 셸턴(FW) 이탈도 전방 압박에 제약을 줄 수 있다. 수비 집중력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경기로, 포틀랜드가 근소하게 승리를 챙길 전망이다. 득점은 제한적일 수 있다.
● 베팅 제안
일반: 포틀랜드 승
핸디캡(-1.0): 무승부
언더오버(3.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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