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로가 주장 완장 차야" 이게 무슨…"손흥민 잔류?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어" 주장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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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가 주장 완장 차야" 이게 무슨…"손흥민 잔류?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어" 주장 나왔다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 잔류할 경우 크리스티안 로메로에게 주장 완장을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토트넘홋스퍼뉴스'는 5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토트넘 레전드로 기억될 선수지만, 이번 여름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라며 "조만간 관련 협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을 대표하는 선수다. 2024-25시즌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정상에 오르며 커리어 첫 트로피를 들었다. 다만 부상으로 인해 다소 부진했다. 이로 인해 전망이 좋지 않다.
영국 '가디언'은 토트넘은 재정적인 부담을 덜기 위해 손흥민은 이적시키고 싶을 수도 있다. 팬들은 손흥민과 이별을 안타까워하겠지만 이번 여름은 양측 모두가 결별하기 적절한 시기로 느껴진다. 더 나은 방법이 없다"라고 바라봤다.
이적설도 반복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미국 등 여러 무대에서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 영국 '더선'은 "사우디아라비아 투자자들은 손흥민을 영입 대상으로 지목했다"라며 "리그 수뇌부는 손흥민이 동아시아 시장의 새로운 관문을 열어줄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라고 보도했다.
영국 'TBR 풋볼'은 "LAFC가 손흥민과 이적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LAFC는 손흥민을 영입할 수 있는 '지명선수' 자리를 확보했다. 올리비에 지루가 이적하면서 손흥민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홋스퍼뉴스'에 따르면 토트넘 소식을 잘 아는 존 웬햄은 "손흥민의 잔류에는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라며 "그는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여전히 팀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는 예전처럼 매 경기 선발 출전을 보장하는 자리는 더 이상 없다는 걸 받아들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심지어 웬햄은 손흥민을 대신해 로메로가 주장이 돼야 한다고 했다. 그는 "토트넘은 마티스 텔을 영입했다. 마이키 무어도 성장하고 있다. 만약 토트넘이 로메로를 지킨다면, 난 로메로가 주장 완장을 차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따라서 손흥민과 조심스럽고 솔직한 대화가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여전히 손흥민이 벤치에서 나와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엄청난 임팩트를 가진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주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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