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국전력 제압하며 시즌 첫 승... 정지석 23점 폭발
작성자 정보
- 커뮤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684 조회
- 목록
본문
대한항공, 한국전력 제압하며 시즌 첫 승... 정지석 23점 폭발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홈 팬들 앞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정지석과 카일 러셀이 공격을 이끌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대한항공은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시즌 V리그 남자부 홈 개막전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1(25-18 18-25 25-13 25-23)로 제압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시즌 첫 경기에서 값진 승점 3점을 획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반면 한국전력은 개막 2연패에 빠지며 첫 승 신고를 다음으로 미뤘다.
이날 경기는 대한항공의 새로운 사령탑 헤난 달 조토 감독의 V리그 데뷔전이었다.
지난 4월 부임한 조토 감독은 홈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감독 첫 승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그는 브라질 출신 지도자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세밀한 전술 지시로 팀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대한항공이 분위기를 주도했다. 1세트 초반부터 정지석과 김민재, 최준혁이 연달아 득점을 올리며 흐름을 장악했다.
9-6으로 앞선 상황에서 김민재의 속공과 정지석의 강타가 이어지며 점수 차를 벌렸고, 세트 막판에는 러셀의 강력한 서브 에이스로 25-18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국전력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2세트에서 반격을 가했다. 10-11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연속 4점을 올리며 흐름을 바꿨고, 김정호와 신영석이 연이어 공격을 성공시키며 22-14로 달아났다.
이후 신영석의 블로킹 득점으로 세트를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에서는 대한항공이 다시 집중력을 되찾았다. 정한용의 퀵오픈과 정지석의 백어택이 번갈아 터지며 초반부터 12-4로 크게 앞서 나갔다.
김민재의 중앙 속공과 러셀의 오픈 공격이 연이어 성공하며 점수 차는 점점 벌어졌다.
결국 23-13에서 서재덕의 서브 범실로 세트 포인트를 잡았고, 정지석이 마지막 공격을 성공시키며 25-13으로 세트를 가져왔다.
4세트는 양 팀이 마지막까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19-19의 접전 상황에서 대한항공이 집중력을 발휘했다.
정지석의 퀵오픈 득점과 정한용의 블로킹이 나오며 22-20으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러셀의 백어택과 정한용의 오픈 득점이 연달아 성공하면서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다.
마지막은 러셀이 후위 공격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대한항공의 토종 에이스 정지석은 양 팀 최다인 23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공격 성공률 60%를 넘기는 정확한 타격으로 공격의 중심을 잡았다. 외국인 선수 카일 러셀도 18점을 보태며 공격에서 힘을 보탰다.
김민재와 정한용은 각각 9점과 8점을 기록하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반면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 쉐론 베논 에반스가 21점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결정적인 순간 범실이 발목을 잡았다.
신영석이 11점을 올렸지만 세트 후반 집중력이 떨어지며 흐름을 잃었다.
헤난 달 조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홈 팬 앞에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게 되어 기쁘다. 선수들이 초반 긴장감 속에서도 팀워크를 잘 발휘했다”며 “아직 시즌은 길다. 한 경기씩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오는 28일 삼성화재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한국전력은 같은 날 KB손해보험을 상대로 첫 승에 도전한다.
대한항공, 한국전력 제압하며 시즌 첫 승... 정지석 23점 폭발
토토사이트추천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뉴스 스포츠분석픽 토토사이트순위 먹튀검증사이트 배당 라이브맨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