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맨유 효과' 기대했지만 어림없다! 첼시 이적 후에도 반등 실패→'금쪽이' 가르나초의 길어지는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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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맨유 효과' 기대했지만 어림없다! 첼시 이적 후에도 반등 실패→'금쪽이' 가르나초의 길어지는 부진

(MHN 오관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반등의 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지난 8일(한국시간) "스콧 맥토미니와 마커스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뒤 비교적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과 달리,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첼시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가르나초는 2021-22 시즌 맨유에서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네 시즌 동안 공식전 140경기 26골 20도움을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다. 빠른 스피드와 직선적인 돌파로 주목받았지만, 기복 있는 경기력과 부족한 연계 및 판단 능력으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맨유와 이별의 시간이 예상보다 빨리 찾아왔다. 결정적인 계기는 지난 시즌 토트넘 홋스퍼와의 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이후였다. 당시 가르나초는 16강전부터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정작 결승전에서는 교체로 투입돼 19분만 소화하는 데 그쳤다. 맨유는 토트넘에 0-1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가르나초는 경기 후 언론을 통해 후벵 아모림 감독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나는 팀의 결승 진출을 위해 모든 라운드에 출전하면서 팀을 도왔지만 고작 19분 출전이 전부다"라며 불만을 드러냈고, 맨유가 매번 경기에서 진다며 '쓰레기'라는 표현까지 사용했다.
아모림 감독도 강경하게 대응했다. 그는 즉시 가르나초에게 새 팀을 알아보라고 통보하며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했고, 맨유의 여름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서도 그를 제외했다. 결국 가르나초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첼시에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가르나초는 이번 시즌 공식전 28경기에 출전했지만 6골 3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특히 가르나초는 지난 1일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최악의 활약을 펼쳤다. 가르나초는 이날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패스 미스를 연발했고, 수비 가담에서도 불성실한 모습을 보이며 전반 종료와 직후 교체됐다. 첼시는 전반전을 0-2로 끌려갔지만, 가르나초가 빠진 뒤 3-2 역전승을 거뒀다.
현재와 같은 모습이 이어진다면 가르나초의 첼시 이적은 실패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그는 이번 시즌 17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풀타임을 소화한 경기는 단 두 차례에 불과했고, 60분 이전 교체도 일곱 차례에 달했다.
2004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와 잠재력, 홈그로운이라는 이점이 있지만, 이를 이유로 마냥 기다리기에는 첼시 팬들의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사진=가르나초 SNS, 연합뉴스/AP, 로이터
오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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