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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스 방출 직후 입 연 카스테야노스…‘마이애미 사건’은 더그아웃 맥주 반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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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방출된 닉 카스테야노스가 침묵을 깨고 이른바 ‘마이애미 사건’의 전말을 직접 밝혔다.

구단이 공식 발표를 내기 직전, 닉 카스텔라노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별 메시지를 먼저 올렸다. 그는 구단주 존 미들턴과 사장 데이브 돔브로스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코칭스태프와 동료들, 그리고 필라델피아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야유든 환호든 늘 함께해줬다”며 “지난 4년은 평생 기억에 남을 시간”이라고 적었다. 특히 아들 리엄을 따뜻하게 맞아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현했다.

카스테야노스는 필라델피아에서 보낸 4년 동안 매 시즌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두 차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와 한 차례 월드시리즈를 경험했다. 특히 2023년 가을야구에서 터뜨린 홈런들은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의 글에서는 구단이나 팬을 향한 감정의 앙금은 읽히지 않았다.

그러나 작별 인사 뒤에는 1장 반 분량의 설명문이 이어졌다. 지난해 6월 마이애미 원정에서 발생한 ‘마이애미 사건’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한 것이다. 당시 그는 경기 후반 수비 교체로 빠진 뒤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벤치에 앉았고, 감독 롭 톰슨은 이를 “부적절한 코멘트”라고만 설명했다.



카스테야노스는 “기사화될 움직임이 있어 직접 밝히겠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친구와 가족이 지켜보는 접전 경기에서 교체된 뒤 더그아웃에 맥주(프레시덴테)를 들고 들어간 것이 규정 위반이었다”고 인정했다. 이어 “롭 옆에 앉아 팀 운영 방식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며 감정이 격해졌음을 시인했다. 동료들과 하위 켄드릭이 맥주를 빼앗아 마시기 전 상황을 정리해줬다고도 덧붙였다.

경기 후 그는 돔브로스키와 톰슨을 만나 대화를 나눴고, 감정이 앞섰던 점에 대해 사과했다. 다음 날 사건의 전말을 언론에 공개할 준비가 돼 있었지만, 구단 경영진의 지시에 따라 말을 아꼈다고 밝혔다. 그에 대한 징계는 다음 경기 선발 제외였다.

메이저리그는 더그아웃 내 음주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카스테야노스 역시 규정을 어겼음을 인정했다. 다만 구단이 ‘규정 위반’ 대신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표현을 택한 점, 그리고 세부 내용을 공개하지 말라고 한 점은 이후 2025시즌 내내 여러 추측을 낳았다.

결국 카스테야노스와 필리스의 동행은 마침표를 찍었다. 이제 그는 새로운 팀에서 커리어의 다음 장을 준비하게 됐다.



필리스 방출 직후 입 연 카스테야노스…‘마이애미 사건’은 더그아웃 맥주 반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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