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도 잃고 사카까지? 울버햄튼전 충격 무승부...북런던 더비 앞둔 아스널, 에이스 이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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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 원정에서 값진 승점 2점을 놓친 아스널이 에이스 부카요 사카의 부상 악재까지 떠안으며 비상에 걸렸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지휘하는 아스널은 19일 새벽(한국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울버햄튼과 2-2로 비겼다. 전반 5분 사카의 선제골, 후반 11분 피에로 인카피에의 추가골로 앞서가던 아스널은 후반 16분 우고 부에노에게 한 골을 내줬고, 경기 종료 직전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의 불운한 자책골까지 겹치며 승리를 놓쳤다.
이번 무승부는 맨체스터 시티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는 아스널로서는 치명타나 다름없다. 더욱 암담한 점은 승점 손실뿐 아니라 팀의 핵심 공격수인 사카가 다시 부상으로 쓰러졌다는 사실이다.
울버햄튼전에 선발 출격한 사카는 득점까지 기록하며 녹슬지 않은 결정력을 자랑했다. 최근 고관절 부상을 털어낸 이후 완벽한 경기력을 되찾았으며, 공격형 미드필더로서도 맹활약하며 아르테타 감독의 신뢰를 받아왔다.
그러나 후반 중반, 상대와의 경합 과정에서 다시 통증을 호소한 사카는 그라운드에 주저앉았다. 메디컬 체크 후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판정이 나왔고, 결국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교체되며 벤치로 물러났다.
사카의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단순한 체력 안배 차원의 교체였을 가능성도 있지만, 재부상 우려만으로도 아스널에는 큰 타격"이라며 "나흘 뒤 열리는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사카가 결장한다면 아스널의 전술 체계 전체가 무너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아스널은 오는 23일 새벽 1시 30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북런던 더비‘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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