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월드컵 3개월 앞두고 근육 피로 이탈…포르투갈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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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불과 석 달 앞두고 부상 변수에 직면했다.
호날두는 최근 사우디 프로리그 알 파이하와의 경기에서 근육 통증 증상을 보이며 교체 아웃됐다. 알 나스르가 3-1로 승리한 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후반전 교체 명령을 받고 물러났다. 그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번 이탈은 포르투갈 대표팀에 적신호를 켰다.
호날두는 이날 0-0이던 전반전에 페널티킥을 실축했고, 이후 불편한 기색을 보이며 벤치에 교체 사인을 보냈다. 결국 알 나스르가 2-1로 앞선 후반 35분 경기장을 빠져나왔고, 이후 벤치에 앉아 무릎 뒤쪽에 아이스팩을 찬 채 경기를 지켜봤다.

이는 주중 알 나즈마전 조기 교체에 이은 두 경기 연속 풀타임 소화 실패다. 조르즈 제주스 알 나스르 감독은 경기 후 "호날두가 근육 피로를 느꼈다. 2-1로 앞선 상황에서 무리시키고 싶지 않아 교체했다"며 "메디컬 부서에서 상태를 평가할 것이지만, 단순한 근육 피로일 뿐"이라고 밝혔다.
문제는 월드컵까지 남은 시간이다. 개막이 불과 석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호날두의 몸 상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르투갈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콜롬비아, 우즈베키스탄, 그리고 콩고민주공화국-자메이카-뉴칼레도니아 승자와 한 조에 묶였다.
통산 1,000골을 눈앞에 둔 호날두는 현재까지 프로 경력 965골을 기록 중이며,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21골을 터뜨리며 알 나스르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
만약 장기 이탈로 이어질 경우, 그의 6번째이자 마지막이 될 월드컵 준비에 적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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