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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정현우 시즌 2승째…키움, 한화 잡고 꼴찌 탈출

등록일 04.13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신인 투수 정현우의 호투와 송성문의 쐐기 홈런을 앞세워 2연패에서 벗어났다. 키움은 1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
신진서, 지각한 저우루이양에 불계승…북해신역배 나 홀로 8강

등록일 04.13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바둑의 간판스타 신진서 9단이 북해신역배 8강에 진출했다. 신진서는 12일 중국 광시(廣西) 장족자치구 베이하이(北海)시에서 열린 제1회 북…
여자농구 FA 시장 마감…우리은행 이명관 재계약·구슬 은퇴

등록일 04.13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여자프로농구 2024-2025시즌이 끝나고 열렸던 자유계약(FA) 시장이 선수들의 이동 없이 마감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2일 3차 …
'기성용·정승원 부상 대열'…상처만 남은 FC서울의 무승부

등록일 04.13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K리그1 선두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창과 방패' 대결에서 힘겹게 무승부를 따낸 FC서울의 김기동 감독이 '상처뿐인 무승부'에 한숨부터 내쉬었다. 서…
후반전 2골 서울, 대전과 2-2 '진땀 무승부'…수원FC는 첫 승(종합)

등록일 04.13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부상 악재'를 이겨내고 선두 대전하나시티즌과 두 골씩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진땀 무승부'를 따냈다. 서울은 12일…
치리노스 6이닝 8K 무실점…LG, 두산 잡고 잠실구장 10연승

등록일 04.13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선발 요니 치리노스의 역투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LG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박주영·방신실, KLPGA 투어 iM금융오픈 3라운드 공동 선두

등록일 04.13

(구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주영과 방신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이틀 연속 공동 선두로 힘겨루기를 했다. 박주영과 방신실은 …
iM금융오픈 3R 공동 1위 '노련미' 박주영 vs '독한 마음' 방신실

등록일 04.12

(구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경북 구미에서 진행 중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린 박주영(34)과 방신실(2…
'마티앙 효과'에 웃은 한국가스공사…"리바운드·수비 타고났다"

등록일 04.12

(수원=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오늘 다른 것보다 리바운드를 이겼어요. 그게 가장 기분이 좋습니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수원 kt와 1차전을 67-64로 잡은 대구 …
'PO 첫승' 한국가스공사·강혁 감독…"선수들이 자꾸 만들어줘"

등록일 04.12

(수원=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선수들이 자꾸 만들어주네요. 감독대행일 때는 정식 감독이 되도록, 정식 감독이 되니까 플레이오프에 가도록, 플레이오프에 가니까 또 1승까지…" …
친정팀 kt 울린 정성우 "다들 한국가스공사가 열세라 생각했죠?"

등록일 04.12

(수원=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다들 한국가스공사가 열세라고 생각했죠?" 6강 플레이오프(PO)를 승리로 시작한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정성우는 12일 수원 kt전을 67…
6강 PO 패배로 시작한 프로농구 kt 송영진 감독 "리바운드 허술"

등록일 04.12

(수원=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6강 플레이오프를 패배로 시작한 프로농구 수원 kt의 송영진 감독은 리바운드 열세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 패인으로 꼽았다. kt는 12일 경기도 수…
프로야구 수원·광주 경기, 우천 취소(종합)

등록일 04.12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t wiz의 12일 수원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지상파 중계 관계로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던 이날 경기는 빗방울이 굵…
'이현용 극장골' 수원FC, 김천 3-2 격파…시즌 첫 승리

등록일 04.12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골대 불운'을 이겨내고 이현용의 '극장 결승골'을 앞세워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 수원FC는 12일 수원종합운…
프로배구 V리그 시상식 14일 개최…은퇴 김연경 여주인공 가능성

등록일 04.12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이번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배구 여제' 김연경(37·흥국생명)이 14일 열리는 프로배구 V리그 시상식의 여주인공으로 대미를 장식할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