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4일 리그앙 OGC니스 vs 오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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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C 니스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수비와 공격 라인을 동시에 보강하며 시즌 준비를 마쳤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대여한 주마 바를 비롯해, 베르나르 은게네와 아미두 둠부야가 합류하며 이를 통해 뎁스 확대를 시도했다. 반대로 마티아 비티가 피오렌티나로 임대를 떠났고, 알리우 발데와 빅토르 오라크포, 테디 불렌디 역시 임대로 팀을 잠시 떠났다. 그러나 현재의 스쿼드 상황은 결코 낙관적이라 보기 어렵다. 미드필드의 모르강 상송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으며, 알리 압디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같은 시기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팀의 기둥이라 할 수 있는 단테는 무릎 부상으로 최소 한 달 이상 장기 결장이 불가피한 상태이고, 모하메드 압델모넴과 유수프 은다이시미예 역시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절반 이상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게다가 공격진에서는 모하메드-알리 조 역시 결장 후보라 전방에서의 옵션 부족이 우려되며, 수비진에서도 모이즈 봄비토가 빠져 있다. 전력의 핵심 구간에서 수많은 결장 변수가 발생하면서 팀 운용에 차질이 불가피하다. 실제로 리그 개막전에서는 눈에 띄는 공격 전개를 보여주지 못했으며, 후반전에 집중적인 실점이 발생하면서 전체적인 경기 운영력의 취약함이 드러났다. 테렘 모피, 제레미 보가, 소피앙 디옵이 최근 출전하며 공격의 중심을 이뤘지만 득점과 도움 면에서 아직 가시적인 성과를 보지 못했기에, 이번 홈경기도 쉽지 않다.
이에 맞서는 오세르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효과적인 영입을 마치며 기대감을 높였다. 올랭피크 리옹에서 시날리 디오망데를 영입하여 수비 라인을 보강했고, 브라이튼으로부터 임대한 이브라힘 오스만과 포르투 출신의 대니 나마소를 공격진에 합류시키면서 팀 전력의 균형을 맞췄다. 전방에서는 조수에 카시미르가 활발한 공격 옵션으로 활용되며 개막전에서 이미 득점을 기록했고, 테오 베어와 에로스 마디 역시 꾸준히 출전하면서 공격진의 두께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전술적 운영은 측면에서 빠른 전환을 통한 공격과 중원의 안정된 압박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개막 첫 경기에서 곧바로 클린시트 승리를 따내며 리그 초반 상승세를 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식일이 짧았던 점에서 약간의 체력 부담이 있었으나, 공식 일정 공백으로 충분히 회복한 상황이다. 결장 변수는 적고 전반적으로 전력 누수가 거의 없는 것이 이번 원정길 큰 장점이다. 다만 시날리 디오망데가 누적 경고로 직전 경기에서 결장한 이력이 있지만, 빠르게 복귀가 가능하고, 부상 장기 이탈자인 나단 부아이-키알라를 제외하면 전력 공백이 크지 않다. 그만큼 오세르는 안정적인 팀 구성과 기세를 앞세워 원정에서도 과감히 수비 집중력을 유지하며 승점을 노릴 수 있다.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이번 경기는 공격진과 수비진 모두 큰 결장 타격을 입은 니스가 홈에서 우위를 점하기 힘든 상황이다. 특히 핵심 자원의 이탈로 인해 중원과 후방에서 안정감을 기대하기 어렵고, 전방 마무리에서도 결정력이 부재하다. 반면 오세르는 카시미르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자신감을 얻었고, 오스만과 나마소 같은 신입 선수들이 가세하여 공격 전술의 선택지가 넓어졌다. 니스가 전력 누수와 공백을 이겨내지 못하면 홈이 주는 이점도 약화될 수밖에 없으며, 이전 경기에서 보여준 후반 실점 패턴은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오세르는 개막부터 클린시트와 승리를 경험하며 분위기가 좋아, 안정된 수비와 한두 차례의 날카로운 역습으로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다. 결국 이번 맞대결은 오세르가 단단한 조직력을 앞세워 니스의 빈약한 공격력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적은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면서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게 제기된다. 오세르의 1-0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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