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명문 어디까지 망치나...'25G 단 6승→18위' 포터 감독 경질 위기! 차기 후보 '손·황 스승'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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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명문 어디까지 망치나...'25G 단 6승→18위' 포터 감독 경질 위기! 차기 후보 '손·황 스승' 거론

 

런던 명문 어디까지 망치나...'25G 단 6승→18위' 포터 감독 경질 위기! 차기 후보 '손·황 스승' 거론

 

[포포투=김아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그레이엄 포터를 경질할지 논의하고 있다. 차기 감독으로 누누 에스피리토 산투가 떠오르고 있다.

 

웨스트햄은 2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5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웨스트햄은 개막 후 1승 4패에 빠지면서 18위에 위치했다.

 

웨스트햄은 이날 팰리스가 시도한 18개의 슈팅에 고전했다. 슈팅 8회와 유효 슈팅 3회를 만들었지만 후반 4분 제러드 보웬의 한 골 만회에 그쳤다. 팰리스는 전반 37분 장 필리프-마테타의 선제골과 후반 23분 타이릭 미첼의 추가골로 승리를 가져갔다. 웨스트햄은 개막 후 5경기 1승 4패로 최악의 부진에 내몰렸다.

 

한때 웨스트햄은 강등권에 허덕이다가 2019-20시즌 데이빗 모예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부터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2020-21시즌에는 6위에 오르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을 확정했고, 그 다음 시즌도 7위에 올라 2년 연속 유럽대항전에 나가게 됐다. 지난 2022-23시즌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우승을 달성하면서 58년 만에 유럽대항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그러나 점점 팀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리그 후반기에 들면서 최악의 부진이 시작됐고 최종 순위는 9위로 마무리했다. 웨스트햄은 모예스 감독과 재계약을 선택하지 않고 이별하면서 지난 시즌에 앞서 훌렌 로페테기를 데려왔다. 하지만 전반기 동안 강등권에 가까워지며 로페테기를 경질했고, 이후 그레이엄 포터를 선임했다. 팀 내 선수단과 감독 불화설 등 많은 비판이 오갔지만 간신히 1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올 시즌 시작은 여전히 좋지 못하다. '승격팀' 선덜랜드와 개막전에서 0-3 충격패를 당했고, 첼시와의 2라운드에서는 1-5로 대패했다.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2라운드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역전패를 당하며 공식전 3연패에 놓였고, 노팅엄 포레스트에 첫 승을 신고했지만 또 다시 토트넘 홋스퍼와 팰리스에 연달아 패하면서 18위까지 떨어졌다.

 

포터 감독 입지도 연일 위협받고 있다. 영국 'BBC'는 "웨스트햄은 이미 팰리스전 전부터 잠재적인 후임 감독을 찾는 과정에 들어갔다. 최근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경질된 누누가 후보 중 하나로 고려되고 있다. 슬라벤 빌리치의 임시 부임 선택지도 내부적으로 논의가 진행 중이고, 울버햄튼 전 감독 게리 오닐 가능성도 있다. 포터는 부임 후 25경기를 지휘했지만, 단 6승만을 거뒀다"고 전달했다.

 

 

김아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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