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워밍업: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매각 검토설…분데스리가 전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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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과 김민재를 둘러싼 기류가 미묘하게 흘러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 매체 빌트의 보도에 따르면, 올여름 이적 가능성은 선수 본인보다는 구단 쪽에서 먼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김민재는 현재 팀 내 ‘도전자’ 역할을 수용하고 있으며, 호펜하임전 출전 명단 제외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았다. 그는 여전히 바이에른 뮌헨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김민재가 이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는 않다. 반면 구단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제안이 들어올 경우 이를 검토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단의 투자 규모를 고려하면 이 상황은 다소 아이러니하다. 바이에른 뮌헨은 약 5천만 유로의 이적료와 함께 연봉 1,200만 유로, 추가 보너스 300만 유로 조건으로 김민재를 영입했다. 이런 조건의 선수가 벤치 자원 역할에 만족하는 모습은 구단 입장에서 부담이 될 수 있다.
현재 수비진 경쟁 구도에서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 요나탄 타와 비교해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위치 선정과 판단력에서 아쉬운 장면이 이어지며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는 분석도 나온다.
계약 체결 배경 역시 다시 언급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하산 살리하미지치 전 스포츠 디렉터의 책임을 거론하지만, 실제 계약이 마무리될 당시 그는 이미 자리에서 물러난 상태였다. 대신 당시 감독이던 토마스 투헬과 기술 디렉터 마르코 네페가 선수 영입 과정에 관여했고, 최종 승인도 경영진 판단 아래 이뤄졌다.
결국 핵심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어떤 제안이 들어오느냐다. 다만 현재의 고액 연봉 구조를 감안하면, 설령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하더라도 조건 조정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다. 바이에른 뮌헨이 실제로 매각에 나설지, 혹은 김민재가 다시 입지를 되찾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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