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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 발리예바, 4년 만의 복귀 무대서 입상 실패…도핑 과거 그늘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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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카밀라 발리예바(20)가 4년 만에 빙판에 복귀했으나 빈손으로 돌아섰다. 발리예바는 지난 2024년 도핑 적발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금메달 박탈과 함께 4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뒤 사실상 은퇴 위기에 놓였으나, 최근 모스크바에서 열린 점핑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로 경기에 복귀했다.
이 대회는 예술성보다 점프 점수만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특수 규정으로 진행됐다. 발리예바는 쿼드러플 토룹, 트리플 러츠-플립 콤비네이션 등 고난도 기술을 선보였으나 예선 6위에 그쳤고, 준결승에서 53.33점을 기록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발리예바는 10대 시절 피겨계를 주도했던 선수로, 수차례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완성형 천재‘로 불렸다. 그러나 이후 스포츠중재재판소(CAS) 조사에서 13세부터 15세까지 체계적으로 56종의 약물이 투여된 사실이 드러나며 국가 차원의 도핑 시스템이 있었음이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트리메타지딘 등 금지 약물이 포함된 ‘약물 칵테일‘이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징계 기간 동안 발리예바 측은 "할아버지의 심장약을 복용한 것" 등으로 책임을 회피하려 했고, 사과 없이 최근 복귀했다. 그러나 약물 없이 빙판에 선 그녀는 이전과 같은 위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번 무대는 그녀에게 약물 의존 없이 진정한 실력을 증명할 기회였으나, 결과는 냉정했다. 발리예바의 복귀는 도핑 스캔들의 상흔이 얼마나 깊은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카밀라 발리예바, 4년 만의 복귀 무대서 입상 실패…도핑 과거 그늘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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